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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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이슈] 고로쇠, 당신이 몰랐던 6가지 사실
      당신이 몰랐던 고로쇠의 6가지 진실 #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단풍나무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고로쇠나무는 봄이 올 때쯤 땅 속 수분과 함께 뿌리에 저장해둔 양분을 빨아올리는데, 이것을 채취한 물이 바로 고로쇠물입니다. 고로쇠는 미네랄과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포도당과 과당 함유가 높아 단맛이 나는데, 이 수액을 끓이고 졸이면 그 유명한 '메이플 시럽'이 됩니다. # 고로쇠 채취 변천사 그렇다면 고로쇠는 어떻게 채취할까? 시대가 발달한 만큼 고로쇠 채취 방
      2024-02-03
    • '숲이 주는 선물'..장성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 앵커멘트 】 고로쇠나무 수액은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해 숲이 주는 선물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제철을 맞아 장성 등 전남에서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고영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장성 백암산의 가파른 산자락. 두터운 나무에 구멍을 내자 투명한 물방울이 맺혀 떨어집니다. 뼈에 좋다고 해 '골리수'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장성에서만 매년 1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7만 리터가 넘는 수액이 생산되지만, 수액을 얻기까지 과정은 험난합니다. ▶ 스탠딩 : 고영민
      2024-01-19
    • '봄 기운 가득' 고로쇠 수액 채취 한창
      【 앵커멘트 】 날이 풀리면서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봄의 전령사'라 불리기도 하는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조윤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장비를 짊어진 주민들이 장성 백암산 자락을 오릅니다. 나무에 작은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자 맑고 투명한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뼈에 이롭다고 해 '골리수' 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 인터뷰 : 이동형 / 장성 고로쇠 채취 농가 - "겨울에 고로쇠가 나오는 것을 보면 저희도 신기하고, (과거에는) 소비자들
      2023-02-25
    • '봄기운' 머금은 구례 고로쇠 채취 시작
      전남 구례에서 봄기운을 머금은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구례군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 고로쇠나무에서는 올해도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뼈에 이롭다고 해, 최초 '골리수'고도 불렸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채취된 수액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구례에서는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1만 1천㏊에서 250개 농가가 해마다 54만 리터의 수액을 생산해 18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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