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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ES에 경찰대가 왜?..최첨단 DNA 감지기 공개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휴대용 DNA 형광 감지기'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휴대용 DNA 형광 감지기는 광원 센서를 활용해 범죄 현장의 유전물질을 효과적으로 검출·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가 ㈜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공동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K-센서' 연구개발 사업의 시작품에 해당합니다. 연구소는 산업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CES 내 마련한 한국센서
      2024-01-15
    • 경찰 고위직 승진자 70% 이상 경찰대 출신
      정부가 '경찰대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해 고위직 승진자의 70% 이상이 경찰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무관 이상 고위급 승진자 62명 가운데 72.5%인 45명이 경찰대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급별로 보면 치안정감 이상 승진자 8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은 6명(75%), 간부후보생이 2명이었습니다. 치안감 승진자의 경우 전체 17명 중 경찰대 13명(76.4%), 간부후보생 3명, 고시출신 1명 순이었습니다. 경무관 승
      2022-07-31
    • 이상민 "경찰대 졸업했다고 7급? 불공정"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오늘(26일) "경찰대를 졸업했다는 그 사실만으로 시험 등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것은 불공정한 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에 업무보고 전 사전브리핑에서 '경찰대 개혁' 관련 질문에 "시험 등을 보고 경위부터 임관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훨씬 앞서서 출발을 하고 뒤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도저히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도록 제도를 만든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경찰대 개혁은 상당히 큰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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