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공작 게이트..배후엔 민주당 의심돼"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짓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선거에 가짜뉴스를 고의로 개입시켜 조작한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런 선거 조작 전문조직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도록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과거 김대업 병풍, 드루킹, 울산시장 선거 조작 사건의 몸통으로서 늘 선거조작 전문당 역할을 해왔다"며 "(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