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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박지원 '출국금지'..朴, "계속 코미디..나갈 생각 없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와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는 박 전 국정원장 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출국금지를 포함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될 경우 1개월 이내 기간 동안 출국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박 전 원장은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국에 피격됐을 당시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
      2022-07-15
    •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ㆍ탈북 어민 북송' 관련 국정원 압수수색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두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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