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날짜선택
    • SK그룹, 회장 이혼 소송 대책 논의 '긴급 회의'..최태원도 참석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 결과를 두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SK그룹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수펙스추구협의회 임시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대법원 상고뿐 아니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최태원 회
      2024-06-03
    •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위자료 20억·재산 1조 3,800억 줘야" ·
      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30일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 재산분할로 1조 3 ,808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665억 원에서 대폭 늘어난 금액입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혼인 관계가 해소되지 않았는데도 김희영(티앤씨재단 이사장)과 재단을 설립하고 공개 활동을 하
      2024-05-30
    • 노소영 '현금 2조 원' 요구..최태원, 김앤장 선임 대응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심에서 재산분할 액수를 사실상 2조 원으로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할을 요구하는 재산의 형태도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에서 현금으로 바꾸고 위자료 요구액도 증액했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 측은 최근 서울고법 가사2부에 청구 취지액을 2조 30억 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의 변경신청서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사건의 인지액도 1심의 34억여 원에서 47억여 원으로 상향 보정했습니다. 노 관장은 1심에서 최 회장이 소유한 SK㈜ 주식
      2024-01-10
    • SK그룹 "특허 171건 무료로 나눠드려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4개 사가 자체 보유 중인 특허를 기술 나눔을 통하여 중소·중견기업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SK그룹이 28일 기술사업화대전에서 특허 171건을 기술 나눔을 통해 공개하기 위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이 공개하는 기술들은 반도체, 정보통신, 화학 등 3개 기술 분야이며, 이들 주요 기술은 공동주택 연료전지 시스템, 인터페이스 장치를 이용한 반도체 제조 시스템, 특정 지역 혼잡도 측정 시스템,
      2023-11-2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