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날짜선택
    • 슈퍼스타 김도영 "KIA 왕조 잇겠다..MVP 욕심도"
      KBO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김도영이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우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김도영은 KIA의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 1위에서 계속 머물고 싶다. 제가 있는 동안 KIA 왕조를 세워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사실 실감이 잘 안 나는데 기뻐하는 형들을 보니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찬호형이 많이 우는 것을 보면서 1위라는 무게와 압박감을 나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시리즈에서
      2024-09-17
    • 김도영 3번째 월간 MVP 수상하나?..7월 MVP 후보 이름 올려
      KBO 리그 최초로 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프로야구 7월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2일 KBO에 따르면 김도영과 SSG 랜더스의 드루 앤더슨, kt wiz 박영현,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kt 멜 로하스 주니어,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김도영은 4타석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최소경기 100득점 선점 등 이번 달에도 굵직한 기록들과 함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22경기에서 타율 0.407
      2024-08-02
    •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 KIA 김도영, 올해 두 번째 월간 MVP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6월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 합산 결과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에런 윌커슨을 제치고 최종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김도영이 월간 MVP로 선정된 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6표(전체 30표)를, 팬 투표에선 24만 5,598표(전체 50만 5,615표·48.4%)를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은 6월 한 달간 모두 24경기에서 32안타, 8홈런(2위),
      2024-07-10
    • KBO 5월 MVP는 누가 될까?..KIA 네일·박찬호 후보 이름 올려
      프로야구 5월 MVP 후보에 KIA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박찬호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 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발표했습니다. 투수 중에는 LG 김진성, 임찬규, 두산 곽빈, 홍건희, KIA 네일 등 5명이, 야수 중에는 LG 문성주, SSG 에레디아, KIA 박찬호, 롯데 윤동희, 키움 도슨 등 5명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KIA 네일은 3~4월에 이어 5월에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둔 네일은 평균
      2024-06-0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