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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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부터 K-컬처까지 대학 이색학과 '열풍'
      【 앵커멘트 】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지역 대학의 신입생 모집이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산업 수요와 시대적 변화에 맞춰 대학들이 이색학과를 선보이며 위기를 타개해 가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학 옥상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강아지 한 마리. 학생들이 차렷 자세부터 반려견의 행동 하나하나를 훈련합니다. ▶ 싱크 : 학생 - "앉아. 엎드려. 빵."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맞춰 올해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했는데, 신입생 모집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의 미용부터
      2024-06-01
    • '묵향으로 물든 남도' 2023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오늘 KBC뉴스는 2023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는 목포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막이 올랐습니다.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수묵을 K-컬처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비엔날레 기간 동안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은은한 수묵향이 배인 옷을 입은 모델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사뿐사뿐 이어지는 걸음에 행사장은 어느새 진한 묵향으
      2023-09-01
    • '2023한국방문의 해' 맞아 K-관광 다변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문체부는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상류층 밀집 거주지역인 뉴델리와 구르가온에서 ‘2023 한국관광 페스티벌(Korea Culture& Tourism Festival 2023)’을 열고 현지 한류 팬 5만여 명을 공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 최대 여행사인
      2023-08-28
    • "한국을 배우자, 문화를 알자"..인도에 퍼지는 韓 열풍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 미래세대 간 문화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자 인도 뉴델리에서 'K-컬처 간담회',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은 1973년 인도와 수교 이후 문화협정 체결(1974년), 서남아 최초 한국문화원 개원(2012년), 인도의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2020년) 등 문화 분야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간 문화와 인적 교류를 더욱
      2023-08-25
    • 해외 문화예술인, 국내에서 'K-컬처'와 협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한국과 해외 문화예술인의 쌍방향 협업을 지원하는 ‘코리아라운드 컬처(Kore·A·Round Culture)’ 사업을 추진합니다. ‘코리아 라운드 컬처’는 인·아웃바운드 행사 개최를 의미하는 라운드 컬처(Round Culture)와 한국을 중심으로 문화교류가 진행된다는 의미의 코리아+어라운드(Korea+Around)를 결합해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사업을 의미합니다. 이 사업은 독일, 이스라엘
      2023-08-25
    • 청와대로 눈길 돌린 잼버리 대원들..한국전통 문화체험 등 큰 인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영국 대원 900명은 8일 오후 청와대를 단체 방문했습니다. 40명 단위로 팀을 구성한 참가자들은 청와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 등 건물과 특별전시회, 야외 공연 등을 관람했습니다. 영국 대원들은 특히 역대 대통령들의 일상을 소개한 ‘대통령 특별전’ 전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각 부스마다 걸음을 멈추고 전직 대통령의 사진과 영문 해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대통령이 썼던 물건들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대통령이 청와대에 살지
      2023-08-09
    •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K-컬처’로 하나가 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K-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등을 개최합니다. 문체부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일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찾는 내외국인들이 세계잼버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델타구역’에 ‘한국관’을 설치했습니다. 한국관은 한복과 한국어를 체험하고
      2023-08-02
    • "한·미 정상외교 정점은 '문화동맹'"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 '한미 문화동맹 TF'를 구성해 부처 내 역량을 결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미 정상외교에서 '문화동맹'이 뚜렷이 부각된 것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재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고 신속하게 추진키로 한 것에 따른 것입니다. 방미 첫 공식 일정이었던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대표 접견에서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자유를 수호하는 가치동맹"이며,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문화가 필수 요건"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정상외교의 또 다른 키워드로 문화콘텐츠가 부각될 것임을 예고
      2023-04-30
    • 홍콩 한류 팬들 ‘K-관광’ 버킷리스트 만든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에서 집중 마케팅하는 연중 기획 ‘K-관광 로드쇼’가 이번에는 홍콩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3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홍콩 미라호텔과 이스트 포인트 시티 쇼핑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고 K-관광을 홍콩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만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홍콩은 코로나 이전 2019년 69만 5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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