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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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사전투표 시작…투표 방법은?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누구든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현장에서 확인받아야 하
      2024-04-05
    • 지역구보다 치열한 46석 비례대표 경쟁..광주·전남 대표 주자는?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의 일꾼으로 일하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비례대표 후보들도 지역 대표성을 이야기하며, 정당 투표에서 한 석이라도 더 챙기기 위한 경쟁에 나섰는데요. 비례대표 후보들 가운데 광주·전남 대표 주자들은 누가 있는지 이형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험지인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권에 4명 이상 배치하겠다고 당헌·당규에 규정한 국민의힘. 이번 총선에서도 호남 홀대가 한 차례 논란이 됐지만 이를
      2024-04-02
    • 22대 총선 후보 3명 중 1명은 전과자…'11범 최다'
      22대 총선 후보자의 34.8%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오후 7시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86명 후보 중 전과 기록을 제출한 후보는 239명이었습니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11범을 신고한 무소속 장동호 후보였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4번의 벌금형,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11개의 전과 기록
      2024-03-22
    • 4·10 총선 경쟁률 광주 4.5 대1, 전남 3.6대 1
      제22대 4·10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광주는 4.5 대1, 전남은 3.6 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1대 총선 경쟁률 광주와 전남 각각 5.25 대1과 4.5대 1과 비교해 두 곳 모두 다소 낮아졌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광주는 8개 선거구에 36명이 입후보했습니다. 동구·남구갑 2명, 동구·남구을 5명, 서구갑 4명, 서구을 6명, 북구갑 4명, 북구을 5명, 광산구갑 5명, 광산구을 5명이 등록했습니다. 전남은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출사표
      2024-03-22
    • '4·10 총선' 후보자 등록 시작
      21일부터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이틀간 진행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21일과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도 이 기간 신청을 받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차량 유세나 토론회 참석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4·10총선#후보
      2024-03-21
    • 민주당 텃밭? 짜여지는 본선 대진표 치열한 경쟁 예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광주ㆍ전남 지역 총선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갈등 속에 경쟁력 있는 여당과 신당, 무소속 세력들이 출사표를 내밀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파 갈등이 공천 갈등으로 확산하며 내부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지세가 강한 광주ㆍ전남이지만 경쟁력 있는 도전자들이 등장하며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진짜 민주당'을 외치며 나선
      2024-03-12
    • 민주당, 21곳 경선 결과 발표..광주 현역 3명 전원 탈락
      더불어민주당의 4·10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결과 텃밭인 광주에서 현역 국회의원 3명 모두 탈락했습니다. 전북·제주 현역 의원 2명도 떨어져 현역 5명이 공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결과를 포함해 21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 북구갑에선 정준호 예비후보가 조오섭 의원을, 북구을에선 전진숙 예비후보가 이형석 의원을, 동남갑에선 정진욱 당대표 특보가 윤영덕 의원을 이겼습니다. 다만, 비명(비이재명)계인 조 의원과
      2024-02-22
    • 민주 1차 경선, 광주 현역의원 전원 탈락
      더불어민주당의 4·10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결과 광주 3곳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 모두 탈락했습니다. 광주 동남갑에서 정진욱 예비후보가 현역 국회의원 윤영덕 의원을 제쳤습니다. 북구갑에서는 정준호 예비후보가 조오섭 현역 의원을 이겼습니다. 북구을에서는 전진숙 예비후보가 이형석 의원을 이기고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선거구 18곳 중 광주 3곳을 1차 경선 지역으로 발표하고,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한 경선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
      2024-02-21
    • 개그맨 서승만, 민주당 비례 출마.."개그보다 웃긴 현실에 절박"
      개그맨 서승만 씨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합니다. 서승만 씨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과 문화, 예술 분야밖에 몰랐던 제가 늦은 나이에 정치의 길에 들어서려고 한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그맨이 갑자기 무슨 정치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드라마보다 비현실적이고 개그보다 더 웃긴 현실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려움과 절박함을 느낀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서 씨는 "하던 코미디나 하지 뭔 정치인이냐
      2024-02-21
    • 이재명 대표, 광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 개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5일)은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최고위원회를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로 마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시민들을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전날에도 광주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회의를 열어 선거제 관련 의견을 나눴으며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해 심사숙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제와 관련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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