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교통복지 공약으로 승격한 전남의 '100원 택시'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 이용자 2천 6백 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인 2천 2백 3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주된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이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4년 말 도입된 교통 오지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새 정부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적인 확대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4 03:35
민주당 "군 병력,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구금 시도"
2024-12-03 22:00
'공천개입ㆍ불법 여론조사 의혹' 명태균ㆍ김영선 구속기소
2024-12-03 21:20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재심, 위법 수사 밝힐까
2024-12-03 21:13
'조직범죄 의심' 렌터카 절도 잇따라..적극 수사 필요
2024-12-03 18:12
서울고법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훼손 없다"..입시 절차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