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우선 지급금 일부를 환수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8월 1등급 40kg 포대 기준으로 산지 쌀값의 93%수준인 4만 5천원을
책정해 지급했지만 쌀값 폭락으로 실제 매입가격이 4만 4천 140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차액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은 농가당 7만 8천원 정도로 6만 1천여 농가에서 4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
농민단체 등은 농가소득 감소 대책을 마련해도 모자랄 판에 환수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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