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가족이 보석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송 대표의 가족과 소나무당 당원들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옥중 출마한 송 대표가 보석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보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송 대표가 선거 유세도 하지 못하고 선거 기간 동안 구치소에 있어야 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가혹한 형벌이 될 것이라며, 보석이 되더라도 재판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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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세금 도둑질해처억는 검찰청 정치검사들부터 구속해바라. 허 머시기 판사!
판사가 맞나싶다. 당장 시민에게 송대표 돌려줘라. 가족 품에 돌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