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5월에 열리는 모든 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펼쳐집니다.
일회용품 없이 치러지는 5월 축제는 함평나비축제를 비롯해 보성다향, 완도 장보고, 담양 대나무, 곡성 세계장미, 장성 꽃길축제 등 6개 축제입니다.
올해를 '1회용품 안쓰는 축제만들기'원년으로 삼은 전라남도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업무협약을 하고 내년부터 모든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17억 원의 국고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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