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군은 국비 6억 원 등 8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브랜드 상품화 △소상공인 상품 공급망 구축 △택배사 연계한 유통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또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판매처 확대 △인터넷 판매 역량 강화 교육 등 차별화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진도군은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알뜰장터와 유통 협약을 맺어 농어가와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동네 단위에서 우수제품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유통 채널을 구축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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