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사회단체 긴급회의를 열고 구호 물품 모집에 나섭니다.
12일 열린 회의에는 보성군 12개 읍면장과 이장단협의회, 보성군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성군은 튀르키예 대사관이 필요 물품으로 공개한 코트, 점퍼 등 겨울 방한용품의 접수 방안 등을 설명하고 구호물품 접수 목록과 성금 모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보성군은 겨울 방한복 등 긴급 구호물품 모집을 위해 SNS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방한 의류용품은 13∼14일 다향체육관에서 여성봉사단체가 선별 작업을 한 후, 곧바로 국제물류센터를 통해 현지에 보낼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