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381ha 면적에 난아열대식물연구동과 아시아난대식물전시온실 등의 교육시설을 갖춘 시설을 오는 2030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식생대별 산림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을 위해 국가수목원을 조성되어 있지만 난·아열대 지역의 산림 식물을 보전하는 국가수목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내년 기본계획과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조성공사를 마친 뒤 2031년 개원하게 됩니다.
산림청은 "국립난대수목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한반도의 산림 식물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고, 미래 세대에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