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의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 쇼핑 관련 현지 보도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경 부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 브리핑에서 "리투아니아 매체가 지난 12일(현지시각)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며 "대통령실은 현지 보도가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해당 기사에 '경호원 등 16명을 대동한 김 여사가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했고, 쇼핑 물품은 기밀이라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는데, 김 여사가 다섯 곳의 명품 매장을 방문해 쇼핑한 것이 맞냐"고 질책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대통령 부인의 쇼핑 보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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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로그아웃내로남불에
그게 뭐가 기사거리라도 됩니까
답답한 인간들아~~~~
촌티나면 촌티난다 지랄할거다
인간 잡것들~~
요즘시대에
몇백 몇천이 돈입니까
그까짓것 가지고 저렇게 지랄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