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오늘(22일) 북한이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여러 발의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종과 비행거리 등 미사일 제원에 대한 분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판 토마호크'로 불리는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19일 사거리 800km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바 있으며, 당시 전술핵폭발 모의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순항미사일의 경우 지난 12일 신포 앞바다 잠수함에서 2발을 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3일부터 한미 양국군이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해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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