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공립 교원의 정원을 3천여 명 감축하겠단 정부 발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남도교육청은 오늘(21일) 국회에서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고, 단순하게 학생 수가 줄어 교원을 줄인다는 경제적 차원의 접근 방식이 아닌 미래 교육에 걸맞는 교원 정책의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당초 이번 하반기에 내놓기로 한 중장기 교원 양성 대책 정책 발표도 없이 교원 감축을 추진하는 것을 중단하고, 교원단체 의견 수렴에 즉각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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