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 판정을 잇따라 받은 광주 중·고생 2명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판단이 내일 14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두 학생에 대해 최초 양성 판정을 내린 경기도의 민간 검사 기관과 2, 3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내린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내일 이들에 대한 최종 판단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두 학생이 격리입원 중인 전남대와 조선대도 4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둘 다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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