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부실 평가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들을 일벌백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3대 시정 가치로 혁신과 소통, 청렴을 내걸었지만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 과정에서 우선협상자 변경 사태가 빚어져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하게 책임을 묻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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