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 사퇴 시한 조정에 김동연 지사도 '반대'

    작성 : 2024-06-12 21:12:58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출마하는 당 대표의 1년 전 사퇴 시한에 예외 규정을 두는 것에 대해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움직임에 대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에 승리했다고 자만해서는 안된다"며 "1년 전 당권과 대권 분리 예외 조항은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늘(12일) 당무위를 열고 국회의장단 선출에 당심을 반영하는 개정안을 확정하고 17일 중앙위를 열어 당권과 대권 1년 전 분리 예외 조항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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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호
      김윤호 2024-06-12 22:28:27
      남을 밟고 올라서려는 이기주의는 적을 이기지 못하고 자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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