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들어 광주 지역에 리노바이러스 발생이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급성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표본 검체 결과 감기의 주요 원인인 리노바이러스 검출률이 9월 넷째 주 12.1%에서 10월 둘째 주 21.7%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노바이러스는 주로 콧물이나 타액 등에 의해 전파되고 두통,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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