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일) 피해자들을 기리는 특별한 전시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달 1일부터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의 방'을 주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9명의 초상이 전시돼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으로 끌려가 해방될 때까지 고초를 겪고 2004년에야 광주로 돌아온 곽예남 할머니를 비롯해 광주·전남 위안부 피해자 4명의 초상화도 전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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