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과장 광고 40여 건을 교육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의 선행학습 유발 광고를 조사한 결과, '초등 의대 선행반', '의대 입시는 초등학생부터' 등의 과장 문구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광고 42건 분류해 광주시교육청에 신고했습니다.
이 중에는 특목고 등 상급 고교 진학률이 높은 입학 대비반 광고 등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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