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을 비롯해 교육발전 특구 지정을 신청한 여수와 담양 등 14개 시군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펼칠 수 특구에 지정되기 위한 공동 협력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3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광주시와 목포와 나주 등 7개 기초자치단체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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