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서 간부 공무원을 사칭해 "군수님이 도와달라 지시했다"는 사기 사례가 접수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9일 무안의 한 요양보호시설 원장에게 자신을 무안군청 간부공무원이라며 "군수가 지시했다"며 특정 물품을 판매하려고 한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군청 실과와 읍면에 배포했습니다.
다행히 통화를 한 원장이 다른 시설장들과 해당 내용을 공유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