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봉 5·18부상자회 회장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황일봉 부상자회 회장이 5·18교육관에서 열린 상벌심사위원회에 무단으로 침입해 자신에 대한 징계 안건 심의를 방해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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