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금호월드 상인들이 제안한 건물 매입과 공동개발 안은 거부하는 대신 협의체를 구성해 상생안을 마련하는 안을 수용하겠고 밝혔습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오늘(20일) 기자들과 만나 "매입이나 공동 재개발은 임차인, 소유주 등의 이권 문제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선을 긋고 "광주시와 함께하는 3자 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생안 마련은 시간을 두고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세계는 광주시에게 금호월드와의 협상에서 중재 역할을 해줄 것과 행정 절차에 대한 협조 등을 요청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