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 씨가 6일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9번째로 동참해 고향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습니다.
박애리 씨는 "판소리는 평생 공부고, 고향은 평생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내 고향을 살리는 마중물인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아내인 박애리 씨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립창극단에서 생활했으며 한국문화예술 명인 선정, 대통령상 2회 수상 경력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가대표 국악인입니다.
한류 열풍 드라마 대장금의 OST로 유명한 '오나라'를 불러 화제가 됐으며,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에 출연해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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