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이 안산과 맞붙은 집안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시현은 7일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20세 신예 임시현은 올해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로써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은 혼성전과 단체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임시현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