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처님' 김주찬이 KIA 타이거즈 코치로 약 4년 만에 복귀합니다.
KIA는 3일 김주찬 코치를 벤치 코치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주찬 코치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약 4년 만에 KIA로 돌아온 김주찬 코치는 팀에서 벤치 코치를 담당하며, 이범호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즌 중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감독의 경기 운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민우 코치는 1군 수비 코치를 담당하게 됩니다.
KIA는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은 향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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