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열린다

전일빌딩245에서 다양한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 달부터 전시와 융복합 공연, 초대전, 버스킹, 투어, 공예 체험, 플리마켓, 인문학 토크 등으로 구성된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 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를 시작합니다.

전일빌딩의 새로운 미래를 의미하는 '타임리스 24.5h'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선 6월에는 전일 체크인 파티, 원데이 클래스, 아트 스테이지, 5·18 다크투어리즘, 시민참여 버스킹, 인문학강연 등이 진행됩니다.

'전일 체크인 파티'의 주요 프로그램인 '전일 스탬프 투어'는 '방탈출게임'을 본따 전일빌딩245 건물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입니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에게는 보냉백과 대인시장 상품권 등이 지급됩니다.

1층 로비에서는 새날밴드가 퓨전 국악과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고, 10층 RF에서는 마술사 이한의 버블쇼가 진행됩니다.

인기 체험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는 캔들, 아로마, 액세서리, 문구 만들기 등 기존 클래스는 물론 닭강정과 호두과자, 과일컵, 주스 등 먹거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5·18 다크투어리즘'과 '올데이 페스타'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역사·예술 등 관광자원을 가진 전일빌딩245만의 특징을 살리는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대인시장 등 광주 곳곳을 연계해 광주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 외국인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내가 버스킹, 버스퀸'도 매주 다양한 장르의 상설 공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타임리스 24.5h'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eonil_245), 인스타그램(@jeonil_245)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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