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산 대파를 활용한 버거가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했습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전남 진도에서 재배한 대파를 크림치즈와 감자와 섞어 튀겨 만든 크로켓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해당 신메뉴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무려 50만 개 이상 판매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지난달 30일 전남 보성 녹차를 사용한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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