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김서영이 오늘(22일)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서영은 어제(21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7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계영 4백미터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고 중국의 에이스 쑨양은 남자 자유형 4백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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