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과 어업허가권을 구해주겠다며 영세 어민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알선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선박과 어업허가권 알선 명목으로 어민 3명에게 5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6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최근 감척으로 선박과 어업허가권이 품귀 현상을 빚자 영세 어민들을 상대로 이같은 사기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11:09
"인간같지 않은 것들과 못 살아" 게임 캐릭터 죽인 아들 때리고 아내 흉기위협한 30대
2025-07-18 10:02
한솔제지 30대 노동자 분쇄기에 빠져 숨져..회사는 사고 발생도 몰라
2025-07-18 08:17
물 폭탄에 마비된 광주..버스도 잠기고 시민 고립
2025-07-17 22:27
경기 광명 아파트 지하주차장 큰불..3명 심정지
2025-07-17 21:18
망상 사로잡혀 여동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오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