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참가 2주 만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달 15일 무단이탈한 필리핀인 가사관리사 2명을 전날 부산 연제구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검거했습니다.
이민특수조사대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들의 소재를 추적해 왔고, 이들이 부산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법 취업을 하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법무부는 검거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을 관련법에 따라 조사 후 강제퇴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01 16:55
70대 몰던 차량, 중앙선 넘어 식당 돌진..4명 다쳐
2024-11-01 16:23
"러시아, 北병사 일개 사료로 이용"..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2024-11-01 16:12
'서울대 다람쥐?' 8년간 외벽 타고 침입해 돈 훔친 60대 노숙인
2024-11-01 15:29
'확성기·피켓 동원·현수막 훼손'..선거사범들 벌금형
2024-11-01 14:41
'MBC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