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생 공장서 불..직원 4명 화상

    작성 : 2024-09-26 06:45:54
    ▲자료이미지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25일 밤 10시 27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9에 의해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공장 직원 4명이 얼굴과 팔 등에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