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밝은안과21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지난 19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소외계층 수술 지원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의료 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 서구청 복지사업인 '민·관 협력 1대1 커플링 사업' 후원, 사랑의 기금 전달 등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안과 전문 병원에 5회 연속 지정됐고, 안과 전문의 9명이 유기적으로 협진하면서 지역민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국내외 안과 분야를 선도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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