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무심천에서 통발을 회수하다 물에 빠진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발생 하루 만입니다.
24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사고 지점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수중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분쯤 정하동 무심천에서 통발을 회수하다 물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 162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