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오늘은(19일) 광주·전남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17도, 나주 18도, 순천 20도, 광주 21도 등 17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진도 30도, 나주 34도 광주 35도, 담양 36도 등 30도에서 36도 분포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광주와 담양, 곡성, 순천 등 전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하겠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내일(20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 계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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