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에서 오월 첫 동네의 정체성을 담아 5·18 정신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17일 광주 북구청은 전날 전남대학교 정문 5·18 사적지 1호 일대에서 마을음악단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마을공동체가 준비한 친환경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5·18을 소재로한 글과 그림이 전시됐고, 참가자들은 오월주먹밥을 만들고 친환경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오월 정신을 기렸습니다.
#정체성#북구청#마을음악단#마을공동체#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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