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중·고등학교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어제(6일) 열었습니다.
북구 새마을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교복나눔장터에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킷 5천 원, 그 외 품목 3천 원에 기증받은 교복 4천여 벌을 판매합니다.
북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교복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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