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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행사 홍보 포스터에 광주광역시만 빠진 대한민국 지도 이미지가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4일)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개최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를 국토부 인터넷 누리집에 게재했습니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이 여러 점들로 이뤄진 대한민국 지도 이미지가 사용됐는데 문제는 광주광역시 부분만 뻥 뚫려있다는 점입니다.
섬인 울릉도와 독도 등이 빠진 것은 차치하고라도 고의로 육지 한가운데 위치한 광주광역시만 고의로 대한민국에서 배제시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대놓고 뭐 하는 거냐", "일베(일간베스트)에서는 하는 일이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포스터를 제작한 외주업체의 실수라고 해명하며 즉각 지도 수정에 나서 광주광역시와 울릉도, 독도 등을 채워 넣었습니다.
댓글
(9)친북 친중 친조선족 정서랑 너무 닮았잖아요 그곳에 시민들든 그렇게 생각안하나요? 범죄집단 민주당과 그대표를 지지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원래 그곳은 민주화의 상징인 도시입니다 왜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안타까워요
외주업체에서 제작하고 검수는 안했나?그럼 담당자 책임이지
외주제작을 맡기면 외주제작사는 가안을 만들고 반드시 컨펌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컴펌이라는 과정은 모든 내용에 이상이 없고 컨펌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챡임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책임진다는 의미이다. 니들이 컨펌 한거잖아! 컨펌했으면서 외주제작사 핑계를 대는건 구차하지 않냐?
남탓하는데는선수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