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여행 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5인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박 관광을 하는 경우 1인당 1만 원을, 체류형 관광의 경우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이 북구의 대표 관광지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한 뒤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 관련 사진이 포함된 여행 후기를 남기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여행 일주일 전에 이메일(seon0842@korea.kr) 등을 통해 북구청 체육관광과로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하고, 여행이 끝난 이후 2주 안에 같은 방법으로 지원을 요청하면 됩니다.
북구는 여행사가 1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유치해 당일 관광을 하는 경우엔 30만 원, 체류형 관광의 경우엔 6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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