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공공 심야어린이병원으로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돼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우선협상대상기관인 광주기독병원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지원사업 협상을 지난 22일 마무리하고, 사업자로 광주기독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자로 선정된 광주기독병원은 9월 1일부터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소아청소년환자를 진료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광주기독병원에 운영비·홍보비 등 경상적 보조비용으로 시비 28억 8,0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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