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내일(21일)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에서 군공항특별법이 통과돼, 군공항 이전이 민주당의 확실한 당론이라는 점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덕 신공항과 대구·경북 신공항, 광주 군공항이 민주당이라는, 제1당에 의해 잘 통과되고 있다는 확신을 국민에게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에서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이 민주당 최인호 의원 등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면서, 내일(21일) 국방위 법안소위에서도 광주 군공항특별법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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