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이태원 사고 피해자들이 안치된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31일) 이번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이 안치된 광주의 장례식장을 잇달아 방문해 추모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도 동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광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이중 5명이 광주에 빈소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 1층 시민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이날 저녁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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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천제지변으로볼수있는 영산강이나 황룡강 광주천이넘처서 인명사고는 예상할수있다.
준설이필요하며 선운지구앞장록습지는 취소되어야하며 습지를유지시킬라며는 바이패스의 또다른물길을 확보해야한다.
(광주시대책회의,관련기사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