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크게 줄었던 경마 이용이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경마공원 마권 구매액은 9,13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상반기의 84% 수준입니다.
'장외발매소'의 경우, 영등포가 2,01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천안 1,535억 원, 광주 1,372억 원 등이었습니다.
지난해 '1인당 일일 평균 마권 구매액'은 80만 6,059원으로, 2017년 60만 3,379원 대비 33.6%로 증가했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권 구매와 1인당 일일 평균 구매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행성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19 22:23
호남대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4-09-19 18:16
갯바위서 공양하던 60대 무속인, 심정지 이송..결국 숨져
2024-09-19 16:15
아내 폭행하고 1,000회 이상 성매매 강요한 20대 남편
2024-09-19 16:13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빠진 아파트 경비원..9일 만 숨져
2024-09-19 15:58
추석날 부부 동반 모임서 친구 폭행·흉기 협박한 30대 남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