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체포영장 집행을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건물 3층에서 떨어져 다쳤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형사사건 피의자인 30대 A 씨를 체포하기 위해 거주 중인 광주시 북구의 한 건물 3층에 수사관들을 보냈으나 A 씨가 도주하려다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창문 밖으로 달아나려다 딛고 있던 시설물이 무너지면서 함께 추락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