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4자 협의체 파행.. 갈등 장기화 불가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해 구성한 4자 협의체가 출범 한 달도 안 돼 무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민간공항 이전을 4자 협의체를 통해서 풀겠다는 광주시의 입장 발표에 대해 전남도가 반발하면서 협의체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2.(AI 비상인데 야생 수렵 '허가'.. 확산 우려)
정부가 확산되고 있는 AI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철새 도래지 일대를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해놓고 오리류 등 야생 수렵이 허가되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3.(사상 첫 조정 대상 지역 지정..혼란 예상)
부동산 광풍이 불고 있는 광주시 전체와 여수·순천·광양이 사상 처음으로 조정 대상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큰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래량은 크게 줄 것으로 보입니다.

4.("일하는 복지" 저소득층 인생 2막 연다)
빈곤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을 돕는 '일하는 복지'사업이 이젠 프랜차이즈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모두 4곳의 자활사업 베트남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5.(매서운 한파 속 '활짝'..애기동백 장관)
요즘 신안 천사 섬 분재공원에서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수줍게 고개를 내민 애기동백들이 하얀 눈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